| 전남광주 시의원 "시군구 관광도 하나로…관광벨트 구축해야" 방문객 80% 당일치기…패스 통합, 체류·소비 중심 전환 촉구 이영욱.명준성 기자 myungip@hanmail.net |
| 2026년 09월 08일(화) 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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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양순봉(민주당·나주3) 의원은 8일 제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행정은 하나가 됐지만, 관광은 여전히 단순 방문형에 머물러 있다"며 통합 관광 정책을 촉구했다.
양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남 방문객은 9530만명, 월평균 800만명에 달했지만 79.2%가 당일치기였고, 광주는 더욱 심각해 방문객 5330만명 가운데 82.9%가 숙박 없이 떠났다.
양 의원은 "방문객 숫자가 지역 경제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려면 체류 시간과 소비를 늘려야 한다"며 "광주의 문화예술, 나주의 역사문화, 담양의 정원·생태, 목포의 근대문화, 여수의 해양관광 등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연결할 것"을 제안했다.
또 "광주공항과 KTX, 철도·버스·관광택시를 관광거점과 연계하고 숙박·체험·예약·결제를 아우르는 통합관광정보 체계와 외국인용 다국어 안내, 통합 관광 패스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며 "통합관광을 특별시 핵심 정책으로 추진할 줄 것"을 주문했다.
이영욱.명준성 기자 myungip@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