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우박·저온 피해 농가에 재난지원금 52억원 지급 배, 양파 등 1507ha 피해…1494농가에 추석 전 지원금 지급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
| 2026년 09월 09일(수) 1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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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나주지역에서는 국지적인 우박으로 과수 낙화와 양파의 기계적 손상이 발생하고 과수 개화기 전후 이어진 저온과 서리로 착과 불량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나주시는 피해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함께 정부에 농업재해 인정을 건의했으며 재해 인정 이후 정밀 피해조사를 실시해 농가별 복구비를 산정했다.
나주시에 따르면 우박 피해는 96농가, 총 102ha로 집계됐으며 저온 피해는 1398농가, 총 1405ha로 집계됐다.
나주시는 피해 농가의 생계안정과 조속한 영농 재개를 위해 우박 피해에 필요한 지방비를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했으며 저온 피해 지방비는 예비비로 편성해 재원을 확보했다.
시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총 52억 4천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추석 명절 이전에 총 1494농가에 신속하게 지급해 피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갑작스러운 우박과 저온 피해로 농작물 생산량과 소득이 감소하면서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재난지원금이 피해 복구와 영농 재개, 농가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