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제3분기 정기회의 개최…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 논의

이웃 돌봄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

이경식 기자 jeill5573@naver.com
2026년 09월 10일(목) 10:27
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제3분기 정기회의 개최…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 논의 (곡성군 제공)
[나이스데이] 곡성군 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옥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특화사업인 마을복지계획 추진 현황과 지정기탁금 사용 결과, 맞춤형복지팀 주요 업무 등을 공유했다.

협의체는 저소득 초등학생의 위생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너는 멋쟁이’목욕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내 저소득 초등학생 15명에게 총 300매의 목욕 쿠폰을 지원했으며 이용이 저조한 아동에 대해서는 개별 안내와 지역아동센터 연계를 통해 사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지정기탁금 200만원을 활용한 ‘잡고 걸으면 안심 어르신 안전손잡이 설치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6가구에 안전 손잡이 설치를 완료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옥과면은 지역 내 민간 자원과 연계한 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옥과맛있는김치에서는 매월 취약계층 10가구에 김치 3kg을 지원하고 있으며 옥과교회는 무더위 속 야외 활동과 이동이 잦은 주민들이 시원한 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생수 4000개를 무료로 나누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에 힘을 보탰다.

또한 참치세트를 기부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동참했다.

아울러 광주 센트럴윤길중안과에서는 돋보기안경 250개를 기부해 관내 경로당 28개소에 전달하는 등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편의 향상에도 도움을 줬다.

옥과면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간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의 복지안전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관리,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식 기자 jeill5573@naver.com
이 기사는 나이스데이 홈페이지(nice-day.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nice-day.co.kr/article.php?aid=16264043623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10일 13: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