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와 비보잉이 잇는 섬의 이야기… ‘섬, 춤으로 잇다’

9월 13일 오후 6시 섬박람회장 열린무대서 개최… 입장객 누구나 무료 관람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년 09월 10일(목) 11:15
발레와 비보잉이 잇는 섬의 이야기… ‘섬, 춤으로 잇다’ (여수시 제공)
[나이스데이] 여수시는 오는 9월 13일 오후 6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열린무대에서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시티무용단이 주관하는 ‘섬, 춤으로 잇다’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맞아 기획된 공연으로 클래식 발레 주요 장면을 여수의 바다와 섬 이야기에 맞게 재해석하고 비보잉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더해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여수 출신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색소포니스트 ‘다빈블루-유빈’의 연주와 발레의 협연으로 시작해, 여수의 풍광과 전설을 담은 4개의 장으로 이어진다.

1장 ‘섬의 태동’에서는 여수 바다의 일출을 무용수들의 섬세한 군무로 표현한다.

2장 ‘거문도, 바다의 전설’은 클래식 발레와 비보잉을 접목해 거문도에 얽힌 바다의 이야기를 춤으로 풀어낸다.

3장 ‘환희의 섬’은 섬박람회의 축제적 의미를 춤으로 표현하며 마지막 △4장 ‘오동도, 동백의 미소’에서는 동백꽃을 형상화한 서정적 군무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은 섬박람회장 입장객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섬박람회를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여수의 섬과 바다를 예술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 시민과 관람객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이 기사는 나이스데이 홈페이지(nice-day.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nice-day.co.kr/article.php?aid=16268280169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10일 13: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