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 한지등으로 빚어낸 상사호 영광군에 기탁 배동영 기자 heemang2335@daum.net |
| 2026년 09월 10일(목) 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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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호는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마지막 야생호랑이가 영광 불갑산에서 잡혔던 실화를 모티브로 탄생한 상상속의 불갑산 아기호랑이로 가을마다 불갑산 일대를 온통 붉게 물들이는 상사화를 사랑해 꽃밭을 뒹굴며 놀다 털과 줄무늬가 붉게 물들었다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대표 캐릭터이다.
장진익 작가의 상사호 전통한지등은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2025년부터 작가가 기획하고 올봄에 작품제작에 돌입해 약 6개월 만에 작품을 완성하고 금일 영광군에 기탁했다.
장진익 작가는 “한지를 통해 나오는 고운 불빛의 아름다움을 상사호에 표현하기 위해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빚었다”며 “이번 기탁으로 영광군민과 작품을 공유함으로서 한지의 우수성과 한지등 작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상사화축제 홍보 대표 마스코트로서 역할을 잘 해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우리군 대표 축제 및 관광홍보를 위해 상사호 전통한지등을 손수 빚어 기탁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작가님께서 기탁하신 뜻에 따라 9월 18일부터 불갑산상사화축제장과 관광안내소에 전시해 우리군 대표 관광 콘텐츠로 적극 활용 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9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10일간 영광 불갑사지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배동영 기자 heemang2335@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