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종 위원장, “전략 기반산업과 미래 신산업, 특성에 맞는 균형 육성 필요” “뿌리산업은 내실 있게 다지고, 미래산업은 긴 호흡으로 과감한 선제 투자 펼쳐야” 이영욱.명준성 기자 nice5685a@naver.com |
| 2026년 09월 14일(월)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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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지난 9월 10일 전략산업국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마무리하며 조직개편과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산업 정책이 나아가야 할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했다.
박 위원장은 “전략산업과 미래산업은 과거와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지역 산업의 틀을 채워나가는 중추적인 분야”며 “다만 조직개편으로 기능이 분화되더라도 두 산업을 바라보는 행정의 접근 방식에는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략산업은 오랫동안 지역 경제를 지탱해 온 풀뿌리 기반산업인 만큼 현재 다소 어려운 여건에 직면해 있더라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초 체력을 강화하고 고도화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미래 신산업은 당장 가시적인 사업성이 눈앞에 나타나지 않더라도 향후 지역의 10년, 20년 뒤 먹거리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긴 호흡에서 과감하게 선제 투자하며 미래를 설계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위원장은 “기초 지반이 흔들리면 건물이 설 수 없듯이 풀뿌리 기반산업이 든든하게 받쳐주어야 그 위에 새로운 미래 신산업도 꽃피울 수 있다”며 “통합과 조직개편이라는 큰 변화 속에서 공직자 여러분이 중심을 잡고 흔들림 없이 산업 현장을 지켜줄 때 지역 경제가 안정될 수 있다”고 공직자들의 책임 있는 역할을 독려했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도민의 더 나은 삶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내는 힘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공직자들에게서 나온다”며 “의회 역시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 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영욱.명준성 기자 nice5685a@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