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도시관리공단, 특별재난지역 거제·통영에 호우피해 복구 성금 기부

거제 수해복구 지원에 이어 임직원 자발적 모금으로 170여만 원 성금 전달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년 09월 15일(화) 14:27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 (여수시 제공)
[나이스데이]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170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라남도지회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주택 침수와 시설 파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통영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공단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특히 공단은 성금 기부에 앞서 지난 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거제 지역 수해 현장을 직접 찾아 긴급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임직원들은 산사태 피해지역 토사 제거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공단의 이번 성금 기부는 호우피해 현장에서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탠 데 이어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온정을 이어갔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송병구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주민들에게 공단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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