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전면 어르신 목욕 나들이로 “개운하고 행복한 하루” 선물 목욕·식사·정서 교류까지 현장 밀착형 지원으로 활력 선사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
| 2026년 09월 16일(수) 0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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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고령이거나 거동이 불편해 평소 대중목욕탕 이용이 쉽지 않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목욕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향기로운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전면에 사는 어르신 24명이 참여했다.
수탁 단체인 (사)강진군새마을회 소속 성전면 봉사자 6명이 동행, 목욕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안전한 이동 지원은 물론, 어르신의 목욕 보조와 정성 가득한 점심 식사 대접까지 밀착 케어하며 온정을 나눴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목욕탕에 갈 엄두가 나지 않는데, 이렇게 안전하게 데려다주고 개운하게 씻을 수 있도록 도와준 덕분에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다”며 “뜨끈한 물에서 피로도 풀고 이웃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민관이 협력해 목욕 서비스와 식사, 나들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위생 환경 개선과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지연 성전면장은 “어르신들의 위생 관리는 단순한 청결을 넘어 삶의 질과 자존감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복지”며 “앞으로도 강진군의 세심한 복지 정책이 성전면 주민들에게 촘촘하게 닿을 수 있도록 성전면 새마을회 등 지역 내 봉사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