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천면지사협, 회춘탕 밀키트로 따뜻한 한가위 선물 취약계층에 건강한 한 끼 나눔··· 지역 대표음식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
| 2026년 09월 21일(월) 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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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 음식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이웃과 혼자 생활하며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 건강한 먹거리를 충분히 마련하기 어려운 중장년층 등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회춘탕 간편식과 과일을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찾아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돌봄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에 전달한 강진회춘탕은 작천면에서 생산·판매되는 대표 음식으로 11가지 한약재를 우려낸 육수에 토종닭, 문어, 전복, 녹두죽 등을 담은 강진의 대표 보양식이다.
재료 손질이나 준비 과정이 간편해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어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한 한 끼를 챙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생산·판매되는 음식을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나눔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역 대표 음식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로 이어지고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가 다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는 선순환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에도 기여했다.
김남환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오정숙 작천면장은 “지역에서 만든 음식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시 나누는 선순환의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과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에 활용한 강진회춘탕 간편식은 작천면 황금들식육식당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1인분 기준 1만 5천 원이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