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한병도, 국힘 장외투쟁 검토에 "무책임 극치…국회서 할 일부터" "정기국회 한복판, 민생 챙길 때…장외정치·책임전가 멈춰야" 뉴시스 |
| 2026년 09월 21일(월) 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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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원내대표는 21일 경기도청에서 진행한 최고위에서 "지금은 정기국회 한복판이고 추석을 앞두고 민생을 챙겨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거론, "전쟁 개입을 위한 파병은 없다는 원칙을 소상히 밝히고 불필요한 공소취소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검법에서 기존 기소 사건의 이송·처분 조항을 삭제해 달라고 국회에 직접 요청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헌법상 불가능하고 의사도 없던 연임을 두고 끈질기게 프레임을 씌워온 국민의힘의 억지 공세에도 '연임하지 않겠다'는 명확한 입장으로 불필요한 논쟁을 차단했다"고 덧붙였다.
한 원내대표는 "그런데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분명한 답변은 외면한 채 '좌파 달래기', '비겁한 대통령'과 같은 거친 말로 기자회견 전체를 깎아내리는 데 몰두하고 있다"며 "대통령이 어떤 답을 내놓아도 정쟁의 재료로 삼겠다는 태도"라고 했다.
'대법관 재제청 요구'에 대한 국민의힘의 권한쟁의심판 청구 예고에는 "대법관 공석 사태의 장기화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조희대 대법원장 때문"이라며 "조 대법원장에게는 눈을 감고 대통령에게 책임을 돌리다니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고 말했다.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에 관해서는 "국민의힘은 여당 추천 인사라는 이유만으로 후보자의 독립성을 예단한다"며 "최길수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당시 야당이었던 바른미래당이 추천했던 인사"라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명분 없는 장외정치와 막무가내 책임 전가를 멈추고 민생과 사법 공백 해소를 위해 국회에서 해야 할 일부터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