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26 대한민국 에너지 전문 JOB 박람회’ 개최

10월 1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서 개최…에너지기업 37개사 참여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년 09월 22일(화) 14:57
나주시, ‘2026 대한민국 에너지 전문 JOB 박람회’ 개최 (나주시 제공)
[나이스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에너지기업 채용과 현장 면접부터 공기업 멘토링, 직무컨설팅, 미래에너지 기술·직업 체험까지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를 열고 실질적인 취업 지원에 나선다.

22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 4층에서 ‘2026 대한민국 에너지 전문 JOB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에너지산업 분야의 채용과 취업 지원은 물론 미래에너지 기술과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종합 일자리 행사다.

에너지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대학생, 특성화고 학생은 물론 미래에너지와 관련 직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총 70여 개 부스가 마련되며 미래에너지관, 에너지체험관, 미래인재관, 에너지커리어관, 에너지채용관 등 분야별 특화 공간을 운영한다.

특히 에너지채용관에는 에너지 관련 기업 37개사가 참여해 기업별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구직자가 기업 인사 담당자와 만나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실제 취업 기회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기업과 구직자 간 현장 접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기업과 공공기관 현직자 멘토링, 직무컨설팅, 유망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채용설명회 등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한다.

에너지산업의 미래와 취업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도 마련된다.

오전 11시에는 공학박사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곽재식 교수가 ‘에너지산업에서 미래를 찾다’를 주제로 미래 에너지산업의 변화와 가능성을 들려준다.

오후 2시에는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취업의 신’ 으로 알려진 황인 강사가 청춘과 도전, 취업과 사회진출을 주제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과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학생과 일반 시민이 미래에너지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신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VR·AR 체험을 비롯해 에너지 관련 기술 연구논문 전시와 성과 공유, 스탬프 투어, 경품 이벤트, 입사서류 출력 지원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나주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빛가람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집적된 에너지 공공기관과 기업, 대학·교육기관 등 지역의 에너지산업 기반을 일자리와 연결하고 청년과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가 에너지산업의 국가 전략적 거점으로 조성되고 있는 만큼 지역의 산업 성장과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이 선순환할 수 있도록 에너지산업 특화 취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정부가 에너지 특화도시 나주를 전력기업 거점이자 아시아 최고 전기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만큼 국가 에너지 대전환 과정에서 나주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에너지산업에 특화된 인재를 발굴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실질적으로 연결해 에너지산업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가 함께 만들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중요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이 기사는 나이스데이 홈페이지(nice-day.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nice-day.co.kr/article.php?aid=16470880206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2일 17: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