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나산·해보·월야면, 추석맞이 가요제 열고 화합과 결속 다져

면민·향우 한자리…노래와 웃음으로 훈훈한 공동체 분위기 조성

이영욱.명준성 기자 nice5685a@naver.com
2026년 09월 28일(월) 10:06
함평군 나산·해보·월야면, 추석맞이 가요제 열고 화합과 결속 다져 (함평군 제공)
[나이스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함평군 나산·해보·월야면에서 각각 면민과 향우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가요제가 열렸다.

함평군은 28일 “추석 연휴 기간 나산·해보·월야면에서 각각 가요제를 열고 고향을 찾은 향우와 면민이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연휴 첫날인 24일에는 ‘제57회 해보면 한가위 가요제’ 와 ‘제44회 나산면 추석맞이 노래자랑’ 이,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제33회 월야면 달맞이 가요제’ 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남오 함평군수와 김영인 함평군의회 의장, 모정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면민, 향우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고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올해로 57회를 맞은 해보면 한가위 가요제는 해보면의 대표적인 면민 화합 행사다.

오랜 세월 면민과 향우가 함께 어울리며 한가위의 넉넉함과 고향의 정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만남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나산면에서 열린 ‘제44회 나산면 추석맞이 노래자랑’은 농악과 밸리댄스 공연으로 시작해 노래자랑 무대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무대 위에서 각자의 끼와 노래 실력을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박수를 보내며 공연을 즐겼다.

‘제33회 월야면 달맞이 가요제’에서는 난타와 기타 공연, 초대 가수의 무대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마을별 2대·3대가 함께 참여하는 노래자랑이 펼쳐져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가위에 고향을 찾은 향우와 지역 주민들은 무대를 통해 함께 어울리며 끈끈하고 훈훈한 공동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추석을 맞아 나산, 해보, 월야면에서 열린 가요제를 통해 군민과 향우 여러분들의 따뜻한 정과 결속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요제가 면민 화합의 장으로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욱.명준성 기자 nice5685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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