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 성료 지난 4월부터 총 12회 운영…자체 평가회 열고 운영성과 공유 김기현 기자 oh09no@naver.com |
| 2026년 10월 08일(목) 08:39 |
|
함평군은 8일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 ‘어르신 치유농업 프로그램’ 이 올해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도인지장애 어르신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동시에 보호자의 돌봄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원예·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12회차로 운영을 종료한 뒤에는 치유농업 강사들이 자체 평가회를 열고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 프로그램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함평군은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습득한 노하우와 평가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치유 농장과 복지·의료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참여자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6개월간 뜻깊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치유 자원을 활용해 군민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기현 기자 oh09no@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