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필순 의원 “첨단권, 전남광주 제1호 광역생활권으로” 광산·북구·장성·담양 잇는 통합 생활권 모델 제안 이영욱 기자 nice5685a@naver.com |
| 2026년 10월 12일(월) 1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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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전남과 광주는 하나가 됐지만 첨단권은 여전히 교육·교통·산업 등에서 옛 행정경계가 남아 있다”며 “통합의 성과를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권부터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첨단1·2·3지구는 이미 하나의 산업·주거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교육과 교통, 산업정책은 여전히 과거 행정경계를 기준으로 나뉘어 있다”며 공동학군과 광역교통체계 구축, 경제자유구역 확대 등을 추진하고 신룡지구·장성 나노산단 등 인접 산업거점까지 연계할 것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이 광역생활권 지정·운영과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연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있는 만큼, 이를 첨단권에 처음 적용하자”며 “광산·북구·장성·담양을 광역생활권으로 묶고 교통·산업·환경 등 공동사무를 발굴한 뒤, 특별지방자치단체 등 공동행정체계로 발전시키자”고 제안했다.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서는 “군공항 국가산단이 반도체를 생산하는 Fab이라면 첨단은 연구개발과 설계, AI, 인재양성을 담당하는 Lab이 돼야 한다”며 “첨단권을 미래산업 연구·교육 특화도시로 육성하자”고 밝혔다.
박필순 의원은 “30년 전 첨단은 호남의 미래산업과 과학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직주락도시였다”며 “이제는 산업과 연구, 교육과 주거, 교통이 행정경계를 넘어 연결되는 전남광주 통합의 첫 성공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첨단에서 성공적인 광역생활권 모델을 만들고 이를 전남광주 곳곳으로 확산시키는 것이 시민이 체감하는 진정한 통합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에서 △농어촌기본소득 확대를 포함한 ‘농어촌 기본사회’ 추진방안 마련 △농어촌 기본사회TF 구성 △광산교육지원청 조기 신설 등도 촉구했다.
이영욱 기자 nice5685a@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