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매도시 일본 이즈미시 부시장단, 순천 시민의 날 축하 방문 두루미가 맺어준 14년 생태 인연, 축제의 장서 빛나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
| 2026년 10월 16일(금) 1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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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와 이즈미시는 흑두루미의 주요 월동지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2012년 11월 자매결연을 한 이래, 두루미 보호 및 생태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청소년 문화교류, 지역 산업제 참가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단은 도미타 시노부 이즈미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사키 모토오 상공관광부장, 국제교류추진원 등 총 3명으로 구성되어 순천 시민과의 연대감을 나누고 양 도시의 우호를 다졌다.
방문 첫날인 15일 이즈미시 부시장 일행은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제32회 순천 시민의 날’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순천시민에게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전했으며 2012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쌓아온 두 도시 간 깊은 신뢰와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어 방문단은 순천시의 대표적인 생태·관광 인프라인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정원워케이션 등 주요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이들은 순천의 뛰어난 도시 공간 연출과 생태 관광 성공 사례를 유심히 살펴보며 향후 양 도시가 추진할 관광 및 공공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함께해 온 자매도시 일본 이즈미시 부시장단의 방문으로 시민의 날 행사가 더욱 뜻깊게 빛났다”며 “앞으로도 생태 자원을 매개로 한 교류를 넘어 다채로운 분야에서 상생 발전하는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