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6 고흥군민의 상에 신수일 한복자 선정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봉사·복지 공동체 구현에 헌신한 공로 인정받아

주용규 기자 nice5685a@naver.com
2026년 10월 22일(목) 14:57
고흥군, 2026 고흥군민의 상에 신수일 한복자 선정 (고흥군 제공)
[나이스데이] 고흥군은 2026년 ‘고흥군민의 상’ 수상자로 교육문화·체육 분야에 점암면 출신의 신수일 서예가와 사회복지·산업 분야에 풍양면 신평마을 출신 한복자 고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고흥군민의 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지증진, 고흥의 위상제고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군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교육문화·체육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신수일 서예가는 30년간 국어 교사로 재직 후 2002년 한국서가협회 고흥지부를 창립해 20여 년간 서예 지도와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왔으며 각종 서예대전 심사 및 작품 활동으로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에 지정되는 등 전통 서예 계승과 고흥 문화예술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복지·산업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한복자 민간위원장은 고흥군 및 전남도 여성자원봉사회장을 역임하며 소록도병원 봉사 등 소외계층 돌봄에 헌신해 왔고 고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으며 지역축제 지원 및 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여성 권익 증진과 복지 공동체 구현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고흥군민의 상은 오는 11월 12일 풍양면 한동리 유자축제장에서 개최되는 제52회 고흥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주용규 기자 nice5685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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