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41.4%·민주 43.1%…3주 연속 오차범위 내[리얼미터]

직전 조사 대비 국힘 1.4%p↓·민주 2.3%p↑
조국혁신당 3.6%·개혁신당 2.2%·진보당 1.2%

뉴시스
2025년 02월 17일(월) 11:28
[나이스데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도가 3주 째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14일(2월 2주차)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한 결과 국민의힘은 41.4%, 더불어민주당은 43.1%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직전 조사 대비 1.4%포인트 하락했고, 민주당은 2.3%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3.6%, 개혁신당은 2.2%, 진보당은 1.2%, 기타 정당은 1.1%, 무당층은 7.4%로 집계됐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정당 지지율을 이념·성향별로 살펴보면 국민의힘은 보수층(75.6%)에서 강세를 보였다. 민주당은 진보층 78.7%, 중도층 47.8%를 기록했다.

권역별로 보면 국민의힘은 대구·경북 52.0%, 부산·울산·경남 51.3% 등을 기록했고, 민주당은 제주 57.6%, 광주·전라 56.0%, 인천·경기 48.6% 등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양당 간의 격차는 1.7%포인트로 3주 째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갔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7.2%(총 통화 1만3815명 중 1000명 응답 완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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