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런 두 방' KIA, 오키나와 연습경기 '첫 승'…KT에 6-2 승리 선발 양현종, 3이닝 1실점…이우성·윤도현 홈런 뉴시스 |
| 2025년 03월 04일(화) 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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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3일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열린 KT와의 연습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앞서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연습 경기부터 시작해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내리 패배만 기록했던 KIA는 이날 KT를 상대로 연습 경기 첫 승을 따냈다.
KIA 선발 투수로 나선 양현종은 3이닝 3피안타 3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평균 구속은 137㎞가 찍혔다.
이어 나온 황동하(3이닝), 임기영(1이닝), 조상우(1이닝)는 무실점으로 KT 타선을 틀어막았다. 마무리로 나선 정해영(1이닝)은 9회 1점을 내주고 말았다.
이우성은 선취점을 만든 솔로포를 비롯해 3타수 2안타 2타점을, 윤도현은 2점 좌월 홈런으로 역시 2타점을 기록,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찬호와 김태군, 박정우도 멀티 히트를 달성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했다. 3번 타자 김도영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KT는 1번 타자 강백호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는 등 8안타를 터트렸음에도 2점밖에 올리지 못하며 타선 응집력에 아쉬움을 남겼다.
선발 소형준이 2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한 가운데 이어 나선 고영표가 2이닝 동안 6피안타 4실점을 내주고 패전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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