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4050특위 발대식…"이재명 승리 만들 조직 될 것"

사회 중추 4050세대 현안 대변·정책 발굴 등
"우리가 집권하더라도 회복 위해 헌신 필요"

뉴시스
2025년 03월 05일(수) 17:34
[나이스데이] 더불어민주당은 5일 청년층과 노년층 사이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4050상설특별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050상설특위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당의 청년층과 노년층을 잇는 가교 역할의 4050상설특위는 우리 사회 중추인 4050 세대의 현안 대변 및 정책 발굴, 지역 청년 정치인 발굴·육성 등을 목적으로 삼는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서면 축사를 통해 "대전환의 시기, 사회·경제적 환경이 급변하며 모든 세대가 직면한 도전과 과제가 날로 커지고 있다"며 "그만큼 4050상설특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세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을 위한 실질적 정책 논의를 주도해달라"며 "소통과 화합으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발대식에 참석해 "12·3 내란 사태 이후 민생과 경제, 민주주의, 한반도 평화, 국격 모든 것이 다 엉망이 됐다"며 "우리 모두가 일치단결해서 국난 극복 마음 하나를 가지고 모여 여기까지 왔다. 지금까지 잘해왔지만 앞으로가 더욱 더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또 "헌법재판소에서 대통령 파면 선고될 때까지, 다시 대선 일정 공고될 때까지, (또) 대선이 이뤄지고 난 다음까지도 최선을 다해야 된다"며 "우리가 집권하더라도, 이 헝클어지고 망가져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헌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보탰다.

특위원장을 맡은 김준혁 의원은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해 4050 세대가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며 "앞으로 민주주의와 정권 교체를 위해 4050 세대가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지난 대선 4050위원회가 우리 민주당 대선 조직 중 가장 강력한 파워와 힘을 발휘한 조직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대선 때도 4050 세대를 중심으로 이재명 대표의 승리를 만들어내는 조직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김병주 최고위원도 서면 축사에서 "정책 개발과 현안 해결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우리 당의 조직을 더욱 확장하고, 정권 재창출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돼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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