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8' 주말 200만 관객 간다 뉴시스 |
2025년 05월 23일(금) 1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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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은 22일 8만4495명이 봐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15만명이다.
현재 추세라면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은 주말 200만 관객도 가능할 거로 예상된다. 23일 오전 8시 현재 예매 관객수 약 18만2100명으로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개봉작 중 2위인 '릴로 & 스티치'는 약 3만8000명이다.
배우 톰 크루즈가 주연한 이 작품은 2023년에 나온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과 짝을 이루는 작품이다. AI(인공지능) 엔티티가 자가발전을 거듭하며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존재로 커버리자 이선 헌트(톰 크루즈)와 동료들이 엔티티를 제거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리즈 8번째 작품인 이 영화엔 크루즈와 함께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했다.
시리즈 역순으로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2023)은 406만명, '미션 임파서블:폴아웃'(2018)은 658만명,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2015)은 612만명,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2011)은 750만명, '미션 임파서블3'(2006)은 512만명이 봤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릴로 & 스티치'(1만2087명·누적 3만명), 3위 '야당'(1만889명·325만명), 4위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4635명·첫 진입), 5위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4120명·누적 7000명) 순이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