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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와 전라남도, 거버넌스센터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위기와 지역의 미래’를 주제로 지역소멸, 기후 위기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둔다.
전국 각지의 행정‧정치‧학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30여 개의 포럼과 세션을 진행하고 정책전시, 우수사례 발표 등 지역 연대와 협치를 강화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시민 중심의 거버넌스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