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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화순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했으며, 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했다.
특히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이날 복숭아나무의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하는 전정작업을 중심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전정작업은 나무의 통풍과 채광을 개선해 병해충 발생을 줄이고, 다음 해 안정적인 생육과 복숭아 품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움을 받은 농장주는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의 도움 덕분에 전정작업을 제때 마칠 수 있었다”라며, “올해 농사 준비에 큰 힘이 됐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특히 고령농과 소규모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여흥기 기자 sskan7@naver.com
2026.02.26 (목) 1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