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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여수와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권의 산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해양 관광 및 공공 의료 인프라, 문화 콘텐츠 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하겠다"며 '첨단 산업 고도화'와 '국립암센터' 유치를 약속했다.
정 의원은 “여수·순천·광양을 잇는 동부권은 대한민국 경제를 60년간 지탱해 온 핵심 축이지만, 현재 글로벌 공급 과잉과 산업 구조 변화로 석유화학과 철강 산업 등이 위기를 맞고 있다”며 "기존 산업 구조를 친환경·첨단 기술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체계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수·순천·광양의 산업단지를 정밀화학 및 특수강 중심의 고부가가치 지대로 고도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단순히 생산량에 의존하는 구조를 넘어 친환경 및 첨단화 공정을 도입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또 광주의 연구 역량을 동부권 산단과 결합해, 연구가 산업을 이끌고 산업이 다시 연구를 고도화하는 '지식 기반 생산 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바다를 전략 자산으로 삼아 1000개 섬을 연결한 럭셔리 리조트 클러스터 조성안도 발표했다.
고급화되는 글로벌 관광 추세에 맞춰 요트 마리나 산업 육성 및 국제 요트 대회 유치를 추진하고, 리조트와 해양 스포츠가 결합한 '고부가가치 해양 경제권'을 형성할 계획이다.
또 순천을 중심으로 한 문화 콘텐츠 산업 강화 방안도 내놨다. 순천의 생태 자산에 애니메이션 등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K-디즈니' 클러스터 조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 의원은 "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암 발생률이 높은 전남 동부권의 의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국가 책임 암 치료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산업·문화·관광·의료복지가 공존하는 '글로벌 랜드마크' 조성으로 전남 동부권의 느려진 성장 엔진을 다시 빠르게 가동하겠다"고 약속했다.
나이스데이 nice5685a@naver.com
2026.03.12 (목) 1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