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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봄날 소풍의 정취를 담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마음껏 뛰어놀고, 청소년들에게 미래 과학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날 하루동안 3천여 명이 잡월드와 로봇관을 찾으며 체험에 참여했다.
잡월드에서는 ▲봄소풍을 테마로 한 ‘놀이터·운동회·도시락’ 체험들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기가요 샌드위치 만들기와 야외 버블쇼 공연은 봄소풍 감성을 더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봄날의 즐거움과 설렘을 선사했다.
과학관에서는 ▲미래과학 체험을 테마로 한 ‘AI 로봇 ․ 드론 ․ AR 레이싱 체험’이 이어졌다.
특히 4족 보행 로봇 비트독 챌린지의 주제였던 우주 쓰레기 수거 로봇 체험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체험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운동회처럼 신발 던지기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도 하고, 샌드위치도 만들고, 직접 로봇을 움직이거나 드론도 조종할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고 말했다.
학부모는 “아이들이 단순히 보는 데 그치지 않고 뛰어놀고, 직접 체험하며 로봇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05.06 (수) 1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