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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8월 말까지를 ‘휴가철 대비 공원녹지 집중 환경정비 기간’ 으로 정하고 관내 주요 공원과 녹지 공간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날씨와 잦은 강우로 잡초와 덩굴식물이 빠르게 번식하는 시기다.
무성하게 자란 잡초는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산책로 이용에 불편을 주고 모기·벌 등의 서식 환경을 만들어 안전사고 위험도 높일 수 있다.
이에 시는 기간제근로자 등 총 97명의 관리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평화광장과 백련공원 등 주요 도시공원, 북항·용해 녹지대, 유달산, 주요 도로변 가로수 구간 등을 중심으로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잡초 제거뿐 아니라 위험하게 꺾인 나뭇가지와 덩굴식물을 정비하고 작업 잔재물을 수거하는 등 공원과 녹지 공간 전반의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진헌민 공원녹지과장은 “정비가 필요한 공원이나 녹지대를 발견하면 공원녹지과로 알려주시면 신속히 현장을 확인해 조치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래 기자 shinan1004@naver.com
2026.07.24 (금) 1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