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당원·국민과 함께 총선 과반 승리 교두보 쌓고 정권 탈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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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당원·국민과 함께 총선 과반 승리 교두보 쌓고 정권 탈환할 것"

"李 '국민주권정부' 자처하지만 포악한 '주권수탈정권""李 독재 문 열 '재판 취소·연임 개헌' 시도 막아낼 것""정권이 바뀌든, 정권을 바꾸든 해야…대한민국 정상화 길 열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나이스데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당원과 함께, 국민과 함께 2028년 총선 과반 승리의 교두보를 쌓고, 정권 탈환의 고지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주권정부'를 자처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역대 어느 정권보다 포악한 '주권수탈정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의 주거권과 재산권을 약탈하고 있다.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표현의 자유를 빼앗아 갔다. 심지어 가장 기본적인 참정권마저 박탈했다"며 "이제 국민의힘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아 드리겠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 '삶의 기본권'을 지키겠다. 가장 먼저 국민의 주거권 사수에 당의 총력을 쏟겠다"며 "'부동산정책 정상화 특위'를 확대 개편해 이재명 정권의 부동산 폭정을 바로잡을 현장 중심,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재산권도 철저히 보호하겠다. 국민의 통장을 털어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징지수펀드)', 당 차원의 진상 조사 TF를 설치해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고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국민 주권의 기반인 '법치 수호'에 힘을 쏟겠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독재의 마지막 문턱에 있다. 이재명 독재의 문을 열 재판 취소와 연임 개헌 시도, 국민과 함께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멈춰 세운 5개 재판도 즉각 재개해야 한다"며 "이재명 재판 재개가 바로 사법부 독립을 지키는 길이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다. 사법부의 용기 있는 결단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했다.

그는 "국민 주권의 핵심인 참정권, 반드시 되찾겠다"며 "특검 수사로 참정권 박탈 사태의 진상이 규명되면 그 결과가 선관위 개혁과 선거제도 개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했다.

또한 "국민의 '안전 주권'을 지켜드리겠다"며 "국민의 피해가 현실로 닥치기 전에 보완수사권 회복 입법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표현의 자유'도 되찾아 드리겠다. '온라인 입틀막법', 즉각 폐지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청년 행복권'을 되돌려드리겠다. 이재명 정권은 청년 포기 정권"이라며 "국민의힘은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청년의 정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위' 내에 '청년주거 TF'를 구성해 청년 맞춤형 주거 대책을 세우겠다"며 청년의 일할 권리도 되찾아 드리겠다. 올해 신설된 노동국을 중심으로 '일자리 TF'를 만들어서 AI 시대에 맞는 노동개혁 방안을 찾겠다"고 했다.

그는 "지금 그 어떤 재난보다 무서운 것은 바로 이재명 정권의 폭정"이라며 "부동산, 증시, 물가, 금리 우리 경제 어느 한 곳도 정상인 곳이 없다. 외교도, 안보도, 치안도 모두 벼랑 끝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 정권, 아직도 4년 가까이 남았다. 이재명 정권이 바뀌든지, 이재명 정권을 바꾸든지,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며 "국민의힘이 대안을 찾겠다. 저와 국민의힘,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정상화의 새 길을 열겠다"고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