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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2동은 지난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용연마을 ‘벗바리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무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무는 향후 김치 등 반찬으로 만들어 관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밭에서 무를 수확하고 다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반찬 전달 때는 대상 가구의 안부와 생활 불편사항도 함께 살피는 등 이웃 돌봄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부터 벗바리농장에서 계절에 맞는 농산물을 재배하고 이를 활용한 반찬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위원들이 농산물 파종과 재배, 수확은 물론 음식 조리와 전달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있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지원2동의 대표적인 복지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재림 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이 직접 씨를 뿌리고 정성껏 가꾼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벗바리농장을 통해 계절마다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 이웃의 안부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호진 지원2동장은 “파종부터 수확까지 정성을 다해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키운 농산물로 만든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10.01 (목) 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