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19~30일 호국훈련…UFS때 연기된 한미 연합훈련 2건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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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19~30일 호국훈련…UFS때 연기된 한미 연합훈련 2건 병행

UFS 당시 한미 연합야외기동훈련 7건 조정 2건은 호국훈련 때 병행…나머지 5건은 연내 실시

육군 제8기동사단은 '2025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 여주시 남한강 일대에서 도하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지난 24일 육군 제7기동군단 강습대대 장병들이 공중강습작전에서 집결지로 이동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8기동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이스데이]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이 합동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2026 호국훈련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호국훈련은 한국군 주도의 자주국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후반기에 실시하는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이다. 군은 지해공 다영역에서 합동전력을 통합 운용해 합동성과 실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 합참은 최근 전쟁양상과 현실적인 위협을 고려해 실제 대항군 운용 및 쌍방훈련 등 실전적인 야외기동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합참은 "전투참모단의 지휘소 훈련 및 각종 전술토의를 병행함으로써 어떠한 위협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 군은 지난 8월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 당시 조정된 7건의 연합야외기동훈련 중 2건을 호국훈련과 병행해 실시한다. 나머지 5건은 연내 실시 완료한다는 목표다.

합참은 "훈련 기간 중 다수의 병력 및 장비가 주요 도로 등으로 이동할 예정"이라며 "일부 교통 혼잡, 소음 등이 우려되나 국가방위를 위한 훈련임에 국민 여러분들의 넓은 양해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