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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지금은 민생이 중요하다. 민생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국민의힘은 그것에 맞춰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는 한 대표와 가족의 이름으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방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불거졌다. 친윤(친윤석열)계 일각에서는 당무감사와 수사 등을 통해 이번 의혹의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 지도부는 한 대표를 비방한 유튜버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한다는 방침이다.
한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표결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는 "(비공개회의에서) 특별한 얘기는 없었다"며 "당 차원에서는 특검과 관련해 거부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렇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선 당 의원총회에서 대통령 친인척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추진 여부를 논의하는 것에는 "여러 의원의 의견을 경청해서 의견을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시스
2026.04.28 (화) 2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