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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영화 '아마데우스'의 오프닝 음악으로 널리 알려진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25번'을 연주한다. 모차르트가 17세의 나이에 작곡한 이 곡은 단조의 극적인 색채와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 제1번'이 이어진다. 올해는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년이다. 쇼스타코비치가 50대에 작곡해 원숙함이 돋보이는 곡인데, 에너지 넘치는 젊은 연주가가 이 곡을 어떻게 해석할지 주목된다.
2부에서는 버르토크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 헝가리 민속 음악의 향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KBS교향악단 관계자는 "70년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두 음악가가 만들어낼 이번 공연은 세대를 초월한 음악적 소통과 감동의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2026.04.23 (목) 0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