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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매년 전국 192개 지역 4800가구의 1세 이상 가구원 약 1만 명을 선정해 이동검진차량 내에서 건강 및 영양조사를 통해 실시해왔다.
조사항목은 건강행태, 식품 및 영양소 섭취,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지표와 관련된 약 40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골밀도검사를 19세 이상으로 확대 실시하며,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 정신건강 문항을 도입했다. 또 지난해 도입한 노인 생활기능, 폐기능검사, 가속도계를 활용한 신체활동량 측정도 지속 실시한다.
아울러 올해부터 참여 대상자의 건강수준 변화를 시계열적으로 파악해 만성질환 발생 및 중증화 원인을 규명하는 추적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전문조사수행팀에 의해 매주 4개 지역을 조사항목에 따라 검진, 면접 및 자기기입 방법을 이용해 검진차량 내에서 실시된다. 대상자의 조사 편의를 위해 조사 전 인터넷을 통해 자기기입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국가가 직접 수행하는 건강조사인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대상자로 선정되신 가구는 가족의 건강을 확인하는 기회이자 국가 건강정책 추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으로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시스
2026.04.23 (목) 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