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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민간자문위원으로는 이 명예교수를 비롯해 ▲김영미 동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허정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송백훈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 ▲이영민 숙명여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안정훈 이화여자대학교 융합보건학과 교수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초빙석좌연구위원 ▲최현덕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스마트 ICT융합공학과 교수 ▲이창희 고려대학교 인공지능학과 교수 등 9명을 임명했다.
이들은 경제·복지·산업·통상·고용노동·보건의료·문화관광·AI로봇·AI헬스케어 등의 분야를 맡아 정책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의원자문위원에는 안 의원을 비롯해 고동진·김건·김소희·김예지·박정훈·배현진·정성국·진종오·우재준·유용원·한지아 국민의힘 의원 등 12명이 임명됐다.
안 의원은 인선과 관련 "각계의 전문가들이 지난 수 개월간 한 후보와 함께 공부하고 정책 및 공약 개발에 동참했다"며 "자문단은 40·50대 위주의 젊은 피로 구성돼 있다. 대통령직속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경제·사회분야 정책을 직접 총괄 진두지휘 하셨던 분들도 함께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