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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등록 결과를 보고 받았다.
당대표 후보에는 이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 이에 따라 당대표 선거는 찬반 투표로 치러지며 당선을 위한 최소 득표율은 30%다.
최고위원 후보는 기호순으로 ▲이유원 서울 동작을 당협위원장 ▲김정철 변호사 ▲공필성 전 대통령선거 AI전략팀 국민소통담당관 ▲김성열 전 수석대변인 ▲이혜숙 서울 관악갑 당협위원장 ▲주이삭 서울 서대문구 의원 ▲이성진 충남도당위원장 직무대행 등 7명이다. 여기서 3명의 최고위원을 뽑게 된다.
개혁신당은 오는 27일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