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최재림, 4년 만의 단독 콘서트…'COME&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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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뮤지컬 배우 최재림, 4년 만의 단독 콘서트…'COME&PLAY'

9월12~13일 코엑스 아티움…박칼린 연출·지휘

[나이스데이]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다음 달 12~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단독 콘서트 '컴&플레이(COME&PLAY)'를 연다.

최재림이 단독 콘서트를 갖는 건 4년 만이다.



최재림은 지난 4년간 뮤지컬 '시카고',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하데스타운', '지킬 앤 하이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폭넓은 스펙트럼과 폭발적은 가창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동안 사랑받아 온 뮤지컬 넘버와 함께 최재림의 음악적 취향과 감성을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출과 지휘는 박칼린 감독이 맡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