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내달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러브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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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내달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러브 유니버스'

10월1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

[나이스데이]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연다.

2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10월18일 오후 5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팬미팅 '러브 유니버스(10VE UNIVERSE)'를 펼친다.

2015년 10월20일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트와이스는 '커리어 하이'를 계속 찍으며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으로서 존재감을 굳혔다.

현재 전 개최지 공연장 객석을 360도 개방하는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를 성황리 전개 중이다.

또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케데헌) OST에 실린 1번 트랙 '테이크다운(TAKEDOWN)'(정연, 지효, 채영), 트와이스 미니 14집 수록곡 '스트래티지(Strateg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 그리고 애플 뮤직, 스포티파이 등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팬미팅에 앞서 트와이스는 오는 10월10일 오후 1시 스페셜 앨범 '텐: 더 스토리 고즈 온'을 발매한다.

팬미팅은 멜론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는 29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