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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는 24일 이야기꽃도서관에서 ‘기후위기 시대의 인권’ 강연을 열어 김수현 국가인권위원회 강사가 환경 문제와 삶의 가치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광산구는 11월 7일 청소년문화의 집 야호센터에서 ‘다문화 시대 이해: 소통 및 갈등 해결’ 교육, 11월 21일에는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사회 이슈를 통해 돌아보는 주권 정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도 마련했다.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존중, 배려, 나눔’을 주제로 찾아가는 어린이 민주시민교육을 총 4회에 걸쳐 추진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주권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와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5.10.24 (금) 2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