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회의원 워크숍 개최…한병도 "李·文 만남, 후반기 국회 성과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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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회의원 워크숍 개최…한병도 "李·文 만남, 후반기 국회 성과로 완성"

"두 대통령 만남, 대한민국 위한 공동 책임에 대한 비전""그 뜻을 후반기 국회가 성과로 완성해야…쉼표 없어""필리버스터·패스트트랙 제도 개선해 입법활동 할 것"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용산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의원들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나이스데이] 더불어민주당이 3일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원 워크숍을 진행하는 가운데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민생 입법 완수를 강조했다.

한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2대 후반기 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오늘 워크숍은 당·정·청이 하나 되어 집권 여당 책임을 되새기고, 차질 없는 민생입법 완수를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직무대행은 "엊그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께서 손을 맞잡고 민주정부 성공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함께 이야기 나누셨다"며 "국민께서 보신 것은 두 대통령님의 만남만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한 직무대행은 "민주정부의 계승이었고 통합과 단결의 약속이었으며 대한민국을 위한 공동의 책임에 대한 비전이었다"며 "이제 그 뜻을 후반기 국회가 성과로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직무대행은 "국민 삶에는 쉼표가 없다, 국회에도 쉼표가 있을 수 없다"며 22대 국회 후반기 입법 성과를 약속했다.

그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진정 국민을 두려워하고 국회의원으로서 일말 책임감을 느낀다면 지금이라도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선출에 협조할 것을 다시 한번 이 자리에서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의미한 필리버스터, 무용지물 패스트트랙 제도를 기필코 개선해 입법 활동에 멈춤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직무대행은 "야당 상임위원장을 맡던 우리 부처에서 걱정이 많이들 있으시다고 한다"며 "주요 국정과제 입법들을 속히 처리해야 하는데 못하는 것 아닌가, 특히 야당이 참여하지 않으면서 많은 고민에 있다고 들었다"고 했다.

한 직무대행은 "저희들이 법을 개정해서 필리버스터, 패스트트랙이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잘못된 것을 하지 못하도록 개선해서 국정과제를 확실히 뒷받침할 테니까 걱정하지 마시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 직무대행은 "통합으로 더 강해지고 성과로 신뢰 받으면서 오직 국민과 민생을 향해 나아가는 후반기 국회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