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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5일 오전 국회 본청 최고위에서 "국민의힘에서 자꾸 신천지는 빼자는 뉘앙스로 계속 얘기하는데, 신천지를 왜 빼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에서 신천지를 계속 빼자고 할수록 우리 민주당은 그에 대해서는 '신천지를 꼭 포함시켜야겠다' 하는 생각을 더 갖게 된다"고 했다.
그는 "새해 제1호 법안은 2차 종합 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이 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또 "국회의장은 본회의를 열어 2차 종합 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처리하는 데 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정 대표는 "민주당은 내란의 잔재까지 파헤쳐 모두 단죄하는 그날까지 내란 청산의 발걸음을 한시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 "2026년을 내란 청산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언주 수석최고위원도 "각종 선거 국면서 신천치의 정치개입 의혹은 반복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며 "개인적으로는 신천지가 통일교의 정치사회적 해악에 비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통일교 특검을 하면서 신천지는 빼겠다고 하면 어떤 국민이 동의하겠나"라며 "당연히 들어가야 한다"고 힘을 실었다.
이 수석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이야말로 이렇게 극구 신천지를 빼자고 한다면 헌법상 정교분리 원칙의 훼손에 대해 사실상 공범임을 자인하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그는 "그것이야말로 위헌정당 해산 사유"라고 했다.
뉴시스
2026.01.06 (화) 1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