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 설치된 이해찬 전 총리 합동분향소… 조문객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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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 설치된 이해찬 전 총리 합동분향소… 조문객 발길 이어져

[나이스데이] 베트남 출장 중 별세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각지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도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전 총리는 베트남 출장 중 지난 23일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25일 별세했다.

고인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세종시청과 민주당 각 시도당 등에는 합동 분향소가 설치됐으며 시민들은 이 전 총리의 마지막길을 배웅했다.

이 전 총리의 장례는 오는 31일까지 민주평통과 민주당 공동 주관하에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진다. 부모님 곁에 묻히고 싶다는 고인의 뜻에 따라 장지는 세종 은하수공원으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고인은 국회의원과 주요 공직을 두루 거친 정치계 원로로 한국 정치의 중심에 서왔다. 7선 의원을 지냈으며 굵직한 선거 때마다 이재명 대통령을 지원하며 정치적 멘토 역할을 해왔다. 4명의 대통령과 정치 행보를 함께하며 킹메이커로 불렸고, 친노·친문(친문재인)계 좌장격으로 활동해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