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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혁신평가’는 전국 지자체가 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이루어낸 성과를 평가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창출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자율지표 등 3대 항목 아래 10개 세부지표를 종합 점검했다.
평가 등급은 전문가 평가단의 심사와 국민체감도 조사 등을 통해 최종 결정됐다.
북구는 지난해 간부회의 현장을 유튜브로 생중계하는 ‘열린 구정회의’를 시작했고 ‘타운홀미팅’, ‘구정 시책 보고회’를 개최해 구정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토론의 장을 펼치는 등 주민들과 혁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적극적인 협업 행정을 기반으로 하는 민·관 협력 활성화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자치구 지역화폐를 발행 논의를 주도해 100억 규모의 ‘부끄머니’를 발행한 점과 금융기관 18개소와 협력해 ‘소상공인 3無(무담보·무이자·무보증료)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한 사례가 대표적인 협업 사례로 호평받았다.
이외에도, 광주에서 처음으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급하고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아이맘 교통비 지원’. ‘아픈아이 돌봄센터 조성’ 등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들이 체감도 높은 대표 사업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북구는 평가 결과 상위 61개 지방자치단체에 주어지는 ‘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정부포상의 일환으로 기관 표창, 포상금 등 다양한 특전을 받을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주민 중심의 혁신 행정을 위해 노력해 온 공직자들과 주민들의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03.12 (목) 15: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