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형원)는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청탁금지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수재 혐의로 강 의원에 대한 2차 피의자 조사를 진행한다.
지난 13일과 16일 검찰 조사를 받은 김 전 시의원도 이날 오후 3차 소환에 응할 예정이다. 김 전 시의원은 정치자금법, 청탁금지법 위반 및 배임증재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6일 검찰에서 동시에 조사를 받은 만큼, 이날 대질 조사가 성사될지 주목된다.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7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만나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서울 강서구에 지역구를 뒀으며, 김 전 시의원은 강서구의 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됐다.
해당 의혹은 지난해 12월 29일 강 의원과 당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 사이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이들은 지난 3일 증거 인멸 염려를 이유로 구속된 뒤 같은 달 11일 검찰로 송치됐다.
검찰은 송치 사건에 대해 최장 20일 이내에 공소 제기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뉴시스
2026.03.18 (수) 1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