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서산나래,‘발달장애인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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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서산나래,‘발달장애인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발대식 개최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2천만 원 후원... 지역사회 상생형 복지 모델 전파

‘발달장애인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발대식
[나이스데이] 광양시는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장생활과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3월 19일 광양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서산나래에서 ‘발달장애인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회장 김윤철)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서산나래 소속 발달장애인 근로자 22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직장생활과 지속적인 근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2천만 원이 전달됐다.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직무 교육 ▲직장 내 스트레스 관리 ▲건강관리 교육 ▲대인관계 형성 기법 ▲재능나눔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진이 맡아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직무역량과 사회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근로환경 속에서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윤철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장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발달장애인에게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용 기반을 넓히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복지 모델을 실현하는 데 기여해주신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포용적인 복지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나래는 2018년 1월 개소한 광양시 첫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제과·제빵 생산과 드림카페 4호점 운영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