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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이날 저녁 아락치 장관과의 통화에서 최근 중동 상황이 역내를 넘어 글로벌 안보와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데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걸프 국가 민간인 및 민간시설에 대한 공격 중단과 호르무즈 해협 항행 안전 보장 및 글로벌 에너지 공급 정상화를 위한 이란의 긴장 완화 조치를 촉구했다.
또한 조 장관은 이란 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한 이란측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고, 한국을 포함한 다수 국적의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 내 정박 중임을 설명하면서, 관련해 이란측의 필요한 안전조치를 요청했다.
이에 아락치 장관은 현재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고, 양측은 관련 사안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 소통해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뉴시스
2026.03.23 (월) 2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