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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관 부서별로 재해 우려 지역과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고 재난 대비 물자를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비 태세를 구축해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중순부터 3주간 시정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행정재산 등 9개 분야로 나눠 시민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위험 요소를 확인했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우기 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여름철 사전 대비는 시설물 점검에 그치지 않고 산사태·하천·지하공간 등 3대 유형별 통제·대피 기준을 마련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정비해 비상 대응 역량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국지성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바 있는 만큼, 최근 빈도와 강도가 커지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04.09 (목) 1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