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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지난 14일 나주시민회관에서 관내 미용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공중위생 수준 향상과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도 미용업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미용사회 나주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미용업 영업주가 매년 3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특히 올해는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환대 서비스 마인드 함양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교육은 공중위생 법령 해설을 비롯해 미용 기능장의 최신 트렌드 신기술 시연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나주시는 미용업소가 관광객과 시민이 가장 먼저 접하는 생활밀착형 공간이자 지역 이미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거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위생 관리와 친절 응대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미용업소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 앞치마와 수건 등을 지원해 현장의 만족도를 높인 바 있다.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발굴해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과 관광도시 경쟁력 강화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미용업소는 지역의 정을 나누는 공간이자 관광객이 나주의 첫인상을 느끼는 중요한 접점”이라며 “미용인들의 자발적인 위생 개선과 서비스 향상이 500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04.15 (수) 2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