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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생존자 여러분의 아픔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참사의 고통을 기억하고 희생자의 상처를 따뜻하게 보듬으며 안전보다 비용을, 생명보다 이익을 우선하는 그릇된 인식을 뿌리 뽑아야겠다"며 "돈보다 생명을 중시하는 사회문화도 확실하게 정착시켜 나가야겠다 .다신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게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억식은 이날 오후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다. 유가족 측이 이 대통령 부부의 참석을 정중히 요청함에 따라, 이 대통령이 참석할지 주목된다.
뉴시스
2026.04.16 (목) 1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