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지역 순회 일정 돌입…후보들 "쓴소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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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지역 순회 일정 돌입…후보들 "쓴소리할 것"

강원 양양 방문해 지역 공약 발표 예정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4.21. [email protected]
[나이스데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40여일 앞둔 22일 강원도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일정에 돌입한다.

장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와 함께 강원도 양양에 있는 수산리 어촌 마을회관에서 '강원이 올라갈 시간, 내 삶이 특별해지는 약속' 현장 공약을 발표한다. 이후에는 남해항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당초 이날 양양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 계획이었지만, 회의를 여는 대신 지역 맞춤 공약을 발표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6일 중앙당 차원의 선거 지원사격을 위해 인천에서 열린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수도권 민심은 빙하기'라며 지도부를 향한 인천 지역 인사들의 쓴소리가 이어졌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전날 MBC 라디오에서 "장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우리 강원도에 오신다고 하니, 그때 머리를 맞대고 쓴소리도 할 생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그는 서울·경기 등에서 지역 중심의 독자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는 "'이건 우리가 알아서 할게' 식으로 하는 건 서로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이심전심으로 해결을 해나가야 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