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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 나주시가 주최하고 전남문화재단과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문화가 있는 날’을 확대한 프로그램으로 ‘솜씨의 날’을 테마로 매월 1~3주 수요일과 마지막 주 주말에 운영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빛가람 혁신도시 일원에서 총 23회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예 전문 강사가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해 체험을 제공하는 ‘문화배달’ 사업과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공연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시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직장과 공원 등 생활 밀착 공간에서 진행되는 체험과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혁신도시 내 문화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과 세부 일정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경렬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관장은 “시민과 직장인이 가까운 생활 공간에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정임 관광문화녹지국장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04.23 (목) 1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