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콘진원·영진위와 'K-콘텐츠 인재' 육성 위해 4년 연속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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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콘진원·영진위와 'K-콘텐츠 인재' 육성 위해 4년 연속 맞손

넷플릭스, 콘진원·영진위와 K-콘텐츠 관련 업무협약
프로덕션 아카데미, 2년간 수료생 2200명 배출 성과
신진 창작자 위한 교육 프로그램 리부트캠프도 운영

[서울=뉴시스] 넷플릭스가 지난 23일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6.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이스데이] 넷플릭스가 K-콘텐츠 제작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국내 전문기관과 4년 연속 협력을 이어간다.

넷플릭스는 지난 23일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하정수 넷플릭스 한국 프로덕션 총괄 디렉터, 구경본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기반본부장, 조근식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이 참석했다.

넷플릭스는 우수한 콘텐츠 출발점이 창작자라고 보고 있다. 2023년부터 콘진원, 영진위와 함께 전문인력 양성과 신진 창작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교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업무협약 일환으로 콘진원과 프로덕션 아카데미도 공동 운영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수료생 2200명을 배출했으며, 올해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넷플릭스는 내부 전문가를 비롯한 국내외 영상 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획, 제작, 후반 작업 전반에 걸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영상 제작과 후반 작업 분야 헌업 종사자다.

아울러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와 신진 창작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중이다. 지난해 1월에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 환경에 맞춘 기획·스토리텔링 역량 강화를 위한 리부트캠프를 운영했다. 해외 유명 작가와 연출가가 참여한 강의와 일대일 멘토링으로 구성된 행사다.

하 디렉터는 "K-콘텐츠 발전을 위한 협력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넷플릭스는 앞으로도 국내 영상콘텐츠 인재 양성과 창작 생태계 지원을 통해 국내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