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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부는 '청소년의 달'과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학민국청소년박람회', '우리 가족 마음 도감'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서는 전국 1000여개의 행사가 열린다.
올해 22회를 맞는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의 힘으로, 더 푸른 미래를!'을 주제로 다음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박람회의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포상과 함께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축하공연과 퍼포먼스가 이뤄진다.
이후에는 인공지능(AI)·디지털, 기후·에너지, 진로탐색, 창의·예술, 힐링·건강, 지역특화 등 6개 주제관에서 278개 체험 부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 경진대회, 로봇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청소년들은 5대 학회 연합학술대회와 디지털 스포츠 포럼 등을 통해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외에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에서 마련한 1000여개의 다양한 문화·예술·과학 등 체험 행사들이 이뤄진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소중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의 최우선에 두고 청소년들이 사회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정의 달을 위해서는 전국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700여개의 소통·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맞벌이 부모를 위한 '우리 가족 마음 도감', 한부모가족이 참여하는 '행복을 굽는 베이커리', 이주배경가족을 위한 '부모 나라 문화요리체험' 등 가족유형별 특성화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건강가득, 영양가득 식생활 교육' 등 1인 가구를 위한 행사도 운영된다.
아울러 성평등부는 다음달 8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2026년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하고 유공자와 단체에 대한 포상과 기념행사를 할 계획이다.
원 장관은 "가정의 달 5월을 위해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가족이 참여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쌓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소외됨 없이 따뜻하고 활기찬 5월을 즐길 수 있도록 촘촘한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2026.04.30 (목) 14:57












